춘천] 춘천드림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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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디엘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6-04-27 17:04본문
01. 접수 데스크 & 로비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블랙 스톤 소재의 곡선형 접수 데스크입니다.
데스크 상단에는 '춘천드림 통증의학과' 채널 사인이 걸려 있고, 뒤쪽 벽면은 크림 톤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시선이 자연스럽게 사인물에 집중됩니다.
천장은 이 현장의 가장 큰 특징인데, 유기적인 곡선 라인으로 설계했습니다.
직선으로 딱딱하게 공간을 나누지 않고 부드러운 곡면 코브 조명을 따라 시선이 흘러가도록 한 것이죠.
접수를 마친 환자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는지 천장 라인만 따라가도 감이 잡히게끔 의도한 설계입니다.
데스크 우측에는 곡면 유리 파티션으로 구획된 공간이 있습니다.
반투명 시트와 블루 라인 그래픽을 적용해 내부가 완전히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처리했습니다.
Design Point — 곡선형 천장 라인을 동선 가이드로 활용해, 별도의 안내 사인 없이도 환자가 직관적으로 이동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02. 대기실
대기실은 로비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벽면 한쪽은 베이지 톤의 패브릭 월 패널로 마감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환자분들 입장에서 타일이나 페인트보다 시각적으로 따뜻하고, 소음 흡수 효과도 있어 통증의학과 대기실에 적합한 소재입니다.
소파는 라이트 베이지 인조가죽으로 통일했고, 벤치형 좌석을 길게 배치해 휠체어나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는 환자도 앉고 일어서기 편하도록 했습니다. 좌석 높이도 일반 소파보다 살짝 높게 세팅한 점이 눈에 띕니다.
맞은편 벽에는 블랙 패널로 TV 월을 구성했습니다. 대기 중 진료 안내 영상이나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벽면 전체를 블랙으로 처리해 화면이 켜지지 않았을 때에도 인테리어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바닥은 대기 구역만 차콜 그레이 타일로 영역을 구분해, 동선 바닥(아이보리 폴리싱 타일)과 자연스럽게 분리됩니다.
자재 포인트
벽면: 패브릭 월 패널 (베이지 톤)
TV 월: 블랙 무광 패널
바닥(대기석): 차콜 그레이 포세린 타일
소파: 라이트 베이지 인조가죽
03. 진입부 & 출입구
환자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병원 출입문에 도착하면, 유리 자동문 너머로 로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진입부 바닥은 그레이 타일 영역과 아이보리 타일 영역이 곡선으로 나뉘어 있어서, 발을 딛는 순간부터 내부 공간의 톤을 미리 느낄 수 있습니다.
출입문 옆에는 커피머신과 정수기를 갖춘 작은 편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안내 리플렛이 정리된 수납장도 배치했습니다. 병원 첫인상을 좌우하는 공간인 만큼, 어수선해지기 쉬운 소품류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 가구를 맞춤 제작했습니다.
Design Point — 바닥 자재의 컬러 전환(그레이 → 아이보리)을 곡선으로 처리해, 딱딱한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공간이 전환되는 느낌을 줬습니다.
04. 복도 & 사이니지
복도는 춘천드림통증의학과의 브랜딩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공간입니다. 한쪽 벽면 전체를 블랙 패널로 시공하고, 병원 로고와 진료 과목 안내(통증클리닉, 도수치료, 관절센터 등)를 입체 사인으로 부착했습니다. '비급여실' 같은 개별 공간 표시도 블랙 월 위에 블루 라인 조명으로 처리해 통일감을 유지합니다.
복도 폭은 넉넉하게 확보했고, 벤치를 중간중간 배치해 다음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가 복도에서도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 구역으로 넘어가는 지점에는 아치형 출입구를 적용했습니다. 직사각형 문틀 대신 아치를 쓰면 시각적으로 공간이 부드럽게 연결되고, 천장 곡선 디자인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자재 포인트
사이니지 월: 블랙 무광 패널 + 입체 채널 사인
복도 바닥: 아이보리 폴리싱 타일
출입구: 블랙 프레임 아치형 몰딩
05. 척추관절센터 & 물리치료센터 진입부
척추관절센터와 물리치료센터는 별도의 진입 동선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센터 입구에는 아치형 통로 위에 센터명을 표기해 환자가 직관적으로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두 센터 사이에 위치한 곡면 유리 파티션은 이 현장의 시그니처 요소입니다. 블랙 프레임에 반투명 시트를 적용한 대형 곡면 유리로, 내부에서 진행되는 치료 장비가 은은하게 비치면서도 프라이버시는 지켜집니다. 유리 면에 병원 로고(D 마크)와 블루 라인 그래픽을 넣어 브랜딩 요소로도 활용했습니다.
물리치료센터 입구에는 대형 관엽식물을 배치했습니다. 병원 특유의 차가운 느낌을 식물이 완화해주고, 아치형 통로 안쪽으로 보이는 블루 톤 조명과 그린 컬러가 대비되면서 시각적 포인트가 됩니다.
Design Point — 곡면 유리 파티션을 센터 간 경계이자 브랜딩 매체로 활용해, 공간 분리와 아이덴티티 표현을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06. 2차 대기 공간 & 안내 월
물리치료센터 앞에는 별도의 2차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인 대기실과 같은 라이트 베이지 소파를 배치해 인테리어 톤을 유지하면서, 벽면에는 진료 안내 게시물과 도수치료·체외 충격파 등 시술 정보를 정리한 안내판을 걸었습니다.
맞은편 패브릭 월에는 대형 TV 모니터를 설치해 원장 인사말과 진료 안내 영상을 송출합니다. 이 모니터 옆으로 커피머신과 정수기가 한 번 더 배치되어 있어서, 치료 대기 중에도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접수 로비에서 한참 떨어진 치료 구역까지 환자 편의를 놓치지 않은 세심한 구성입니다.
벽면 타일은 접수 데스크 뒤와 동일한 크림 톤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병원 전체의 색감 통일을 잡았습니다.
자재 포인트
벽면: 크림 톤 포세린 타일 + 패브릭 월 패널
모니터: 65인치 벽걸이형 (패브릭 월 매립)
바닥: 아이보리 폴리싱 타일
07. 도수치료실 & 특수도수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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